IT 주변기기 전문기업 맥컬리코리아(대표 허제유)가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5’ 발표에 맞춰 전용 케이스 7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맥컬리 아이폰5 케이스는 슬림, 범퍼, 알루미늄 범퍼, 회전형, 피아노무늬, TPU, 가죽 등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분류되며 색상별로 총 23개의 제품이 선보인다.
이중 슬림커버 시리즈는 기존 새 아이패드와 구조를 같이하는 거치형 케이스로, 아이폰의 전면까지 보호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 범퍼는 섬세하게 가공된 알루미늄 소재로 개발돼 다자인은 물론 보호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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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부드러운 이미지의 ‘피아노케이스(Jazz5)’, 강인하고 묵직한 느낌의 탱크케이스(Tank5G), 소프트하고, 깔끔한 전형적인 TPU 기본 보호케이스 등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맥컬리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신제품은 아시아에서 일본과 동시에 1차적으로 출시가 되는것”이라며 “다음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맥컬리 취급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