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스마트폰게임사업부에서 자체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피쉬아일랜드’ 이용자 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는 지난주 출시된 모바일 낚시 게임으로 각종 오픈마켓에서 다운로드 및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대회는 최다어, 최대어, 희귀어, 어장쟁탈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 반응에 따라 단조롭지 않게 다양한 형태의 대회를 무작위로 열 계획이다.
대회 우승자는 평소 얻기 힘든 게임 내 아이템과 상금이 지급되며, 어장쟁탈 우승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및 어장 주인으로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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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고등어와 전어철을 맞아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됐다. ‘제철어 이벤트’로 정해진 기간 내 지정된 물고기를 목표 수량만큼 잡으면 보상을 제공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아는 낚시라는 소재의 대중성을 채용하면서도 기존 낚시게임들의 스타일에서 탈피한 과감한 시도와 성장, 경쟁, 수집, 소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갖췄다는 이용자분들의 평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