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신작 스마트폰 게임 ‘피쉬아일랜드’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는 낚시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터치를 통한 리듬 액션이 가미된 조작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낚싯대를 던지고 물고기가 찌를 물면 상단에 그림자 위를 오가는 물고기가 등장, 타이밍에 맞춰 클릭할 때마다 게이지가 줄어들고 제한된 시간내에 게이지를 다 클리어하면 고기를 낚을 수 있다.
이 게임은 손 끝 하나로 가능한 용이한 조작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3D 랜더링 기법을 통해 물고기가 내 손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동감을 제공한다.
조작이 쉬운 반면 콘텐츠는 방대한 편이며 레벨 올리기, 경쟁하기, 수집하기 등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레벨, 희귀어, 날씨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난이도가 달라져 예측할 수 없는 변수 등도 경쟁심을 자극한다. 또 경쟁과 자랑하기를 통한 소셜 요소도 포함됐다.
관련기사
- 지스타2012, 넥슨-위메이드를 주목하라2012.09.11
- 한게임 '게임오븐', 기능성게임페스티벌 참가2012.09.11
- 게임 테라, 무료 레벨업 서버 유지2012.09.11
- 스마트폰 SNG '패션시티', 2NE1 품었다2012.09.11
예컨대 친구 수족관 방문하기를 통해 다양한 어종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보상도 주어진다. 우편함을 통해 채팅하기와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어종 정보와 순위 확인은 내 어류도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피쉬 아일랜드’는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가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쉽고 캐주얼한 조작 방식에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이용자층에 소구, 긴 호흡으로 롱런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