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는 6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이 27일 한국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새로운 모험을 떠날 준비를 하는 아제로스의 영웅들을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무료로 서비스 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24일부터 일주일 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특성 시스템과 테라모어의 몰락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또 5.0.4 패치가 적용된 최신 버전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서비스가 시작되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새로운 확장팩 콘텐츠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로 판다리아의 안개는 유료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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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의 안개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종족(판다렌) ▲다양한 퀘스트 ▲신규 캐릭터 직업(수도사) ▲최고 레벨(90)에 도달하기까지 모험하게 될 새로운 대륙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새로운 협동 방식의 몬스터와의 전투(PvE)인 시나리오 모드 ▲판다리아의 안개 내 5인 던전을 마스터하면 위업을 얻게 되는 도전 모드 ▲애완동물 대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