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바이킹 아일랜드', 밀리언셀러 등극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모바일 소셜게임(SNG) '바이킹 아일랜드'가 출시 4주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SNG의 특성상 유입자수가 일정궤도에 오르자 다운로드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4주 만에 100만 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단일 마켓에서의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바이킹 아일랜드는 현재 새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1위, 게임 부문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3위를 차지하며 SNG 신흥 강자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게임 내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만들며 내 섬을 경영해가는 3D SNG다. 이 게임은 화려하고 세밀한 3D그래픽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활동과 한눈에 친구들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소셜 콘텐츠 등이 담겨졌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바이킹 아일랜드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밀리언셀러 게임으로 등극했다며 오는 27일까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위메이드 스페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