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 109번째 영웅 '랠리' 추가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세계 1천100만 명이 즐기는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ON)’ 신규 영웅 '랠리'를 1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HON의 109번째 영웅 '랠리'는 근거리에서 싸우는데 유리한 영웅으로 자신 또는 아군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위압의 외침' 스킬을 통해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이동 중인 대상에 닿은 적은 물리 데미지를 입고 기절해 이번 신규 영웅은 기습 공격에 최적화됐다.

랠리는 리전 진영의 영웅으로 부대의 지휘관 콘셉트로 만들어졌으며 'HON'은 랠리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바타 2종을 동시에 공개한다.

이와함께 HON을 즐기는 이용자는 모든 영웅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신규 게임이용자는 'HON'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 가능하다.

지난달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HON은 세계 AOS게임 2위로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AOS게임의 강자임을 입증한 인기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HON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