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스마트폰 야구 게임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을 9일 국내 오픈마켓 3사에 모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은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 협회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자료, 리그 스케줄을 그대로 적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아울러 ‘컴투스 프로야구 2012’로 검증된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시스템을 더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스포츠 장르 1위에 올랐다.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은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완료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외 주요 오픈마켓 모두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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