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이닝스: 프로야구 2013, 누적 다운로드 100만

일반입력 :2012/08/03 14:10    수정: 2012/08/03 14:21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지난달 26일 앱스토어에 출시한 ‘9 이닝스: 프로야구 2013’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9 이닝스: 프로야구2013'은 현재 한국, 미국, 일본, 타이완 등 5개 국가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올랐다. 타이완에서는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1천400여 명의 선수 실명과 실제 데이터, 사진 및 선수 바이오리듬을 적용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5가지 언어를 지원하고 유무료 버전을 동시에 내놓아 인기를 얻은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로 쌓아온 완성도 높은 야구 게임 시스템과 카드 육성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를 포함한 게임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