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타임라인의 사진메뉴를 새롭게 개편할 예정이라고 씨넷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일정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일반 사용자들에게 모두 적용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진메뉴의 레이아웃이 달라지는 점이다. 우선 사용자들은 예전보다 더 큰 사진들을 볼 수 있고 자신이 태그된 사진과 공유한 사진, 직접 만든 사진앨범 또한 한 눈에 볼 수 있다.
사진 우측 상단에 있는 별표를 눌러 ‘하이라이트’를 하게 되면 사진을 더욱 눈에 띄게 만들 수도 있다. 사진메뉴 페이지에서 바로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것도 가능해진다.
페이스북측은 이번 사진 업데이트로 사용자들간 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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