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주관측 중 촬영된 사상 최고의 별.”
씨넷은 25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 나사)부속 제트추진연구소와 디자인대학아트센터가 우주여행중 촬영해 전시하고 있는 최고의 별들, 즉 별중의 별을 소개했다.
보는 사람들의 눈을 황홀하게 하는 우주의 모습들을 담은 이 놀라운 사진들은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디자인대학 아트센터의 윌리엄슨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우주사진의 역사 전시회(The History of Space Photography)’는 벨로리 제트추진연구소 게스트큐레이터에 의해 선정된 150장의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지난 50년 새 촬영된 사진이지만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사진도 있다.
전시는 지난 5월초 아트센터에서 처음 전시된 내용을 포괄한다. 하지만 오는 11월 인도의 과학박물관 여행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뉴욕과 조지이스트먼 사진영화 박물관에서의 전시도 예정돼 있다.
제트추진연구소의 랜디 웨슨은 LA의 NBC4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진들은 지식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우리나름의 노력이기도 하지만 이는 또한 우주에서 물려받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방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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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스피처우주망원경으로부터 촬영된 나선은하를 볼 때 우리는 우주의 거대함과 장관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사진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