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동서방송(대표 이한담)은 동대문구청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제5회 동대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동대문봄꽃축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인 ‘CMB-I LAND’와 봄꽃의 정취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생대회’, 벚꽃길을 걷는 ‘구민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특설무대에서는 손호영, 달샤벳, 김종서, 토니&스매쉬, 알리, 레드애플 등 아이돌 가수들의 개막콘서트와 송대관, 현철, M4, 김상희 등 7080가수와 트로트가수들의 콘서트가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CMB열전 동네방네’와 지역 연고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 개막식과 기념콘서트는 CMB 지역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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