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담 CMB 부회장이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질서 한마당’에서 법질서 확립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CMB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을 퀴즈로 푸는 ‘법탐험퀴즈대회’와 청소년들이 직접 가상의 형사 및 민사 소송을 진행하는 ‘모의재판’을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방영했다.
법무부는 국민들이 친근하게 법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우리 사회의 준법질서 문화 정착과 공정 사회 정립에 기여한 점을 높이 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이한담 CMB 부회장은 “지난해 법질서 확립 유공자 법무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게 돼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원칙과 기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익 방송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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