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동서방송(대표 황태익)과 동대문구는 ‘제20회 동대문구민의 날’을 맞아 24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민의 날 축하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중랑천변에서 꾸며지는 이날 행사는 협동줄넘기, 2인3각 릴레이, 장애물통과 릴레이, 미니프리킥 등 구민체육대회를 비롯해 구민노래자랑, 에어바운스 놀이터 ‘CMBi랜드’, 페이스페인팅, T셔츠 그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식과 함께 유덕열 구청장, CMB동서방송 황태익 대표이사와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을 비롯해 주민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CMB동서방송 지역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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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씨스타, 다비치, NS윤지, 태진아, 박상민, LPG, 여행스케치 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가 준비됐다.
한편, 동대문구보건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 현장에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동대문 건강한마당 행사’를 열고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복부둘레 측정과 건강 상담 ▲금연과 절주 상담 ▲체지방 측정과 영양비만 운동 상담 ▲경희대학교 한방 진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