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O, 28일 신규 인스턴스 던전 추가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에 오는 28일 신규 영웅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 2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영웅 인던은 5인 영웅 인던 ‘고대 수로’와 8인 영웅 인던 ‘발텔로 내성’으로 FNO 인던 중 가장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고대 수로는 보스 몬스터 공략 시 제한 시간이 존재한다. 때문에 보스 몬스터를 모두 제거해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선 파티원 간의 협업이 중요하다.

또한 발텔로 내성은 고 난이도 영웅 인던으로 화염과 암흑 속성의 공격을 가하는 보스 몬스터가 나온다. 이용자는 몬스터의 강력한 속성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속성 강화 마법을 부여 받아 전략적인 공격을 강행해야 한다.

특히 추가된 영웅 인던에선 기존 FNO 인던에서 볼 수 없는 금색 품질의 재료와 보스 몬스터의 부위 파괴를 통해 나오는 금색 품질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그라비티 손병선 사업2 팀장은 “앞서 진행한 업데이트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만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인 영웅 인던 2곳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속도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