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가 오는 22일 공개서비스를 앞둔 ‘라그나로크 온라인2’를 아프리카 TV에 오픈방송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공개서비스 후 실시간 상황을 전달하는 소통채널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영상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내 캐릭터를 키워가는 게임중계 형식의 ‘본격! 라그2 성장 드라마’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플레이 영상, 게임 내 가이드 영상, 개발자의 직업소개 영상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그라비티 신정섭 사업 1팀장은 “이용자들에게 라그나로크2의 재미를 전달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방송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 서비스를 준비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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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그나로크2는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선 3일만에 5만건의 다
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