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뉴스3’ 제작요청 서명 1만명 돌파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지난 10일 종영한 프로그램 ‘에이핑크 뉴스’ 시즌3 제작요청 서명운동 참여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이핑크 뉴스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일상생활을 뉴스 형식으로 담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트렌디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즌2까지 제작됐으며, 에이핑크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뉴스 형식으로 담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에이핑크 뉴스3 제작요청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은 팬과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온라인 카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명운동은 시즌2가 종영한 10일부터 트렌디 홈페이지, 페이스북, 다음 아고라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