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디바 출신 김진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가 방송하는 ‘인사이트’ 시즌2의 첫 출연자로 선정됐다.
현대미디어는(대표 김성일)는 13일 밤 12시 채널 트렌디에서 ‘인사이트’ 시즌2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널 트렌디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인 ‘인사이트’는 패션모델, 그래픽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스토랑 컨설턴트, 큐레이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그들의 일상생활과 만나는 사람들, 즐겨찾는 공간 등을 통해 트렌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련기사
- 데뷔 14년차 여배우의 뷰티 노하우는?2011.07.12
- CHING, 드라마 ‘삼국’ 독점 방영2011.07.12
- 채널 트렌디 개국 1주년…아이패드2 쏜다2011.07.12
- 국립공원이 아웃도어 채널 'ONT' 속으로2011.07.12
13일 밤 방영되는 시즌2 첫 방송에서는 여성 그룹 디바 출신 신인 디자이너 김진이 출연해 제2의 직업으로 디자이너를 선택한 이유와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디자이너 김진을 응원하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뭉친 디바 멤버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패션모델로 아임 어 모델2 우승자인 박희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 이청청, 슈즈 디자이너 지니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메인 성우는 뇌종양 투병을 했던 코요테 멤버 빽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