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업체인 컴볼트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 보호 관리 혁신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 전략을 30일 발표했다.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은 ‘컴볼트 인텔리스냅 커넥트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데이터 정보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활성화 할 수 있는 신규 전략이다.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심파나(SIMPANA) 소프트웨어의 스냅프로텍트(SnapProtect) 모듈로 파트너들이 디스크 어레이 기반 스냅샷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도록 하는 개방형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데이터센터 현대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동향과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로 전통적인 데이터 백업 방법은 무의미해진 상황이다. 장시간의 복구, 잠재적 데이터 손실, 높은 관리 비용 및 비즈니스 위험 등이 상존하고 있다.
컴볼트는 하드웨어 스냅샷 및 복제 기술을 통해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와의 긴밀한 통합으로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및 데이터를 보호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해 왔다.
고객들은 심파나 소프트웨어 및 공인된 인텔리스냅 커넥트 어레이로 복구 비용 절감 및 손실 위험 최소화와 더불어 효율성, 가속 백업 및 복구 성능을 위해 SAN 투자를 강화 또는 확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 파트너는 또한,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 보호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응용 프로그램 인식 스냅샷 관리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사만의 스토리지 플랫폼을 차별화함으로써 데이터 및 정보 관리 시장에서 경쟁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단독적인 기술과 자원을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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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프로그램 완료와 함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심파나 소프트웨어와 함께 스토리지 시스템 통합을 할 수 있게 되며, 공인된 인텔리스냅 커넥트 어레이 활용을 위한 솔루션 개발 키트를 제공받는다.
데이비드 엔고 컴볼트 엔지니어링 제휴 이사는 “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향상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그 가치를 증폭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급속도로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과 급변하는 기술 시장에서 파트너들이 보다 높은 기회성으로 보다 완전한 수준의 현대화된 데이터 보호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