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는 ‘심파나(Simpana) 9’ 출시 1년 만에 1만5천 고객을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컴볼트는 심파나 8 출시 대비 30% 이상 성장한 결과였으며, 지난 1년 간 분기별 평균 32%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급속한 데이터의 증가와 가상 서버로의 이전과 확장 등 데이터 센터의 통합 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단일 플랫폼 상에서 백업, 중복제거, 아카이브의 모든 관리를 제공하는 컴볼트의 기술이 시장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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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는 전통적인 백업 및 복구 방안과 달리 하나의 엔진에서 모든 관리를 제공한다. 쉽고 비용효율적인 데이터의 통합 관리의 토대인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물리적, 가상화 데이터의 관리에서 효율성, 클라우드 환경에서 50% 비용절감 및 운영체계 향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로버트 해머 컴볼트 회장 겸 CEO는 "지난 15 년 동안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단일 플랫폼에서 데이터 관리를 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스토리지 관리의 혁신적인 효율성이라는 혜택을 제공해 왔다” 라며 “심파나 9 소프트웨어의 이정표는 전세계 시장에서 기업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