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13일 신라호텔에서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과 영화배우 하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여성 VIP 고객 대상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내에 300대 한정 판매되는 ‘삼성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과 영화배우 하지원에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여성에게 주어지는 ‘시리즈9 레이디’ 상이 주어졌다.
시상식 이후엔 저녁 만찬과 함께 라이브공연이 이어졌으며, 이 밖에 베스트드레서 시상 등 고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300대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으로, 고품격 이미지 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고급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VIP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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