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한정판...크리스탈 입힌 삼성 시리즈9

일반입력 :2011/12/22 15:41    수정: 2011/12/22 15:44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크리스탈 장식을 입힌 '시리즈9' 노트북을 24일부터 한정판매한다.

한정판 시리즈9은 '문라이트 블루'와 '럭셔리 로즈 골드' 2가지 색상에 크리스탈 장식을 입혔다. 블랙과 실버 기본 색상 제품이 남성미를 강조했다면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성미를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1천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엔 색상 별로 150대씩 총 300대를 판매한다. 또 제품 후면 하단에 시리얼 넘버를 새겨 소장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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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샵과 일부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제이에스티나 목걸이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290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한 시리즈9이 좋은 성과를 거둬 세련된 색상에 크리스탈 188개를 장식한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