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는 26일부터 3일간 인천 여행 상품을 1천원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중구청 후원으로 진행된다. 차이나타운 내 중식당의 자장면 식사권과 연안부두 해상공원의 4D 영화관람권 패키지를 포함한다. 식사권은 6개 지정 중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루폰코리아는 월미테마파크의 놀이기구 이용권 및 실내놀이터 입장권 등을 연계한 상품을 65% 이상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월미테마파크에는 바이킹, 관람차, 디스코 등 20여개의 놀이기구가 있으며, 약 1천500평 규모의 실내놀이터는 생후 6개월의 영유아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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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인천역에서 출발하는 가이드 동승의 인천투어 전용버스를 이용해 인천 역사 및 관광지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어 자녀들의 겨울방학 여행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특히 호응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