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헬로키티’의 국내 디지털 사업을 맡고 있는 산리오디케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JCE는 자사 게임 ‘룰 더 스카이’ 내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상품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헬로키티를 활용한 건물 및 데코레이션 오브젝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후 산리오 캐릭터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JCE 김성용 모바일사업부 부장은 “일일 접속자 35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룰 더 스카이와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지닌 산리오와의 제휴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
- “소셜게임, 페이스북 이후의 미래는...”2011.12.13
- 룰 더 스카이, 일일 접속자 30만명 돌파2011.12.13
- 매일 20만명이 즐기는 모바일 게임…인기 비결은2011.12.13
- 넥슨, JCE 지분 16.34% 인수, 2대주주 등극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