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 모바일 소셜게임 ‘룰 더 스카이’ 일일 접속자(DAU) 30만명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20만명을 돌파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아 이뤄낸 성과다.
이 같은 흥행 요인에 대해 JCE 측은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오픈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증가하면서 일일 사용자 수 또한 동반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룰 더 스카이는 하늘에 떠 있는 나만의 섬 ‘플로티아(Flotia)’를 키워나가는 내용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지난 2월 북미 앱스토어에 첫 선, 어드벤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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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뉴얼 버전으로 국내 마켓에 출시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국내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JCE는 이번주 안으로 친구의 작물 돌봐주기 횟수를 두 배 늘리는 내용의 이벤트를 실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