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대행 정욱)은 이벤트 애플리케이션 ‘한게임 보물섬’을 이달 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발표했다.
해당 앱은 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에게 게임 이용도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한게임 게임을 플레이하면 받게 되는 ‘골든키’로 인기 경품이나 모바일 쿠폰 등에 응모할 수 있다. 이용자끼리 서로 골든키를 무료로 주고 받는 것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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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채유라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한게임 보물섬은 게임과 소셜커머스가 결합된 형태로 서비스 차원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라며 “스마트폰 게임을 무료로 출시하고 한게임 보물섬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게임은 최근 ‘런앤히트’, ‘한게임 사천성’, ‘울프보이’, ‘에프리팜’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의 라인업을 포함, 연내 20여 종의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