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 이하 HIS)은 오는 2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이하 HDS)와 공동으로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 2011’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HIS와 HDS는 포럼을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극대화 하는 접근법과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존 데이터센터를 인포메이션 센터로 진화시켜, 고객 데이터를 가치 있고 소중한 정보 자산으로 활용하는 해법과 솔루션이 소개된다.
이날 포럼에는 케빈 이글스톤 HDS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데이비드 메릴 HDS 최고경제전문가, 줄리아 알테리타노 HDS클라우드솔루션그룹 이사, 필 간 HDS 솔루션&프로덕트 그룹 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 HDS 클라우드 비전 및 전략과 인포메이션 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기술적 파트너로 VM웨어코리아, 컴볼트코리아, 브로케이드코리아가 함께 참여해 세션 발표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는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구현 사례, 데이터 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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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C&I의 전욱진 부장은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집중화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센터를 인포메이션 센터로 진화시킬 수 있는 스마트한 해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