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 브랜드 센스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젊은층을 대상으로 라이브 파티,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내달 16일 서울 홍대 클럽에서 자사 노트북 이용자 300쌍(600명)을 초청하는 스탠딩 파티형 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몽구스 등 5개 인디밴드가 출연해 스모키 실버, 바이탈 오렌지, 알라스카 블루, 라스베리 핑크, 시크 블랙 등 삼성센스 시리즈3의 5개 색상에 맞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의 테마인 '센스 시리즈3 300V'은 삼성 신형 노트북으로, 밝고 화려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대 64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지원한다. 4GB 메모리를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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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라이브 콘서트 이벤트 외에 8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자바시티 서울대점에 노트북 체험존인 ‘센스 있는 자바시티’를 운영한다. 체험존은 ▲간지 있는 시리즈9 존 ▲센스 있는 시리즈3 존 ▲매력 있는 삼성 올인원 PC 존으로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꾸며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젊은층을 겨냥한 컬러 제품 출시에 맞춰 그들의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마케팅을 통해 젊은 PC 대표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