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은 국내 IT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업체인 다우기술(대표 김영훈)과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퀀텀은 총판 제휴를 통해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주력 분야인 SMB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다우기술은 10여년 간 퀀텀 파트너로써 금융을 비롯한 주요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제품 공급 및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펼치며 축적된 경험을 입증하고 있다. 이 회사는 퀀텀 총판체제를 위한 내부 인원 및 조직 정비를 끝마쳤으며 원활한 공급 체계를 위한 관리 프로세스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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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퀀텀코리아 지사장은 “파트너 확충 및 영업 조직 강화를 통해 유통망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에 보다 집중하고자 한다”라며 “다우기술과 총판 계약을 통해 중복제거 솔루션인 VTL 및 백업 시스템 등 아카이빙 분야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훈 다우기술 대표는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퀀텀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