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이음 소개팅권 쏜다

이음신과 마이피플이 만났다.

이음(대표 박희은)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손잡고 유무선 인스턴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마이피플’과 친구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구추천 프로모션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4일마다 한 명씩 경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이음은 마이피플과의 공동프로모션 일환으로 이음 소개팅 체험권을 제공한다.

이음 소개팅 체험권은 이음에서 10일 동안 10번의 소개팅을 받을 수 있는 OK 10일권이다. 이음은 오는 25일까지 마이피플로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마이피플에 접속해 ‘친구목록’ 탭에서 ‘소시가 쏜다’를 클릭하면 각 멤버들이 제공하는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음은 다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요즘(yozm)’과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음과 이음은 블랙데이인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솔로들에게 각각 연애운과 솔로유형테스트를 제공한다.

신지언 이음 홍보팀장은 “마이피플과 요즘과의 공동 마케팅 진행으로 모바일과 온라인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음은 현재 국내 소셜데이팅의 선두주자로 여러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고 계속해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