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음이 솔로 여성을 위해 나섰다.
이음(대표 박희은)은 14일 미스터피자와 화이트데이부터 싱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솔로탈출을 위한 ‘오마이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오마이립(omyRib)’을 포함한 모든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싱글 여성은 이음에서 제공하는 소개팅 상품권을 받게된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이 상품권에 적힌 이벤트코드를 입력하고 이음에 가입하면 7일 동안 7번의 소개팅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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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이음 홈페이지에서는 ‘굿바이 솔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변의 외로워하는 친구 2명에게 이음을 추천하면 2만 6천원 상당의 ‘오마이립’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지언 이음 홍보팀장은 “오마이러브 이벤트는 화이트데이 등 연인을 위한 ‘데이’ 때문에 외로워할 싱글 여성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이음과 여성들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