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서비스사 이음(대표 박희은)은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를 맞이해 ‘이음신의 솔로퇴치 부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음신의 솔로퇴치 부적’ 이벤트는 이음신이 솔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부적을 하사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음신은 이음에서 매일 12시 30분 하루에 한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가상의 신이다.
솔로퇴치 부적 외에도 다양한 쿠폰이 준비됐다. 이음은 이벤트 기간 중 솔로퇴치 부적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스크랩한 이용자 5명에게 매일 OK7일권을 증정한다. OK7일권은 7일 동안 7번의 소개팅 기회가 제공되는 쿠폰이다. 아울러 솔로퇴치부적과 컴퓨터·휴대폰 배경화면을 다운로드한 20명에게는 평점쿠폰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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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일 만우절에는 기존 이음 회원들에게 ‘오늘의 이음’ 카드로 속여서 공개해 깜짝 재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신지언 이음 홍보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솔로를 퇴치할 수 있는 부적’이라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회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30대 싱글들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이음 브랜드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