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LED모니터 19만9천원 한정판매"

일반입력 :2011/03/22 18:14    수정: 2011/03/22 18:26

홈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123개 매장에서 23.6인치 LED 모니터(제품명 스펙트럼LED L240W)를 3천대 한정으로 19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풀HD 해상도에 300칸델라(cd/㎡) 밝기를 지원한다. 이 외에 1천만 대 1 동적명암비(DCR)와 한쪽당 2와트(W) 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췄으며 대기전력은 0.3W 수준이다. 평균무고장시간(MTBF)은 5만시간이다.

홈플러스는 해당 제품과 유사한 사양을 갖춘 모니터의 평균가가 24만~30만원 정도라는 것과 비교해 최대 30%까지 저렴해진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사후관리는 제조사인 대우루컴즈가 106개 자체 AS망을 통해 제공한다.

박민석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췄지만 유통채널이 다양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지속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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