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은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헤비거너3D'가 15일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티 스토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헤비거너3D'는 우주를 배경으로 공격해오는 비행 물체들을 격파하는 모바일 3D 슈팅 게임. 이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1위(미국, 일본 기준)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비즈니스·교육·엔터테인먼트·라이프 스타일 4개 부문에서 선정된 베스트 앱들을 시연했다. 이중에서도 '헤비거너3D'는 화려한 그래픽과 강력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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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주최로 개최된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됐다. 주최 측은 지난해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된 스마트폰용 앱 중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던 작품들 중에서 다시 최우수 앱을 엄선해 시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