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에이스원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소울게이트'가 S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소울게이트는 죽음, 부활 등을 소재로 한 다크판타지의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엔딩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히든 모드, PVP시스템 등으로 오래 즐길 수 있는 재미가 특징이다. 모든 게임 아이템을 특별한 조작 없이 바로 흡수해 얻는 '영혼 흡수'도 차별화된 플레이 요소다.
해당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 전원에게 '혈마석' 캐시아이템을 증정, 추첨을 통해선 그래픽카드 라데온HD6870, 21단 자전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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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당 게임 리뷰 및 공략을 홈페이지에 올려준 이용자는 문화상품권을, 컴투스의 또 다른 모바일 RPG '엘리오스의 전설'을 내려받은 이용자는 장비, 무기 및 캐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KT, LG유플러스에 이달 중 차례로 소울게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해당 통신사 이용자들은 오는 21일 까지 실시되는 추가 공동구매 이벤트에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