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컨콜]“블레이드앤소울, 4월 테스트 확실한 것 아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0일 열린 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대 신작인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시장의 기대 처럼 구체적인 테스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재호 엔씨소프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블소의 게임론칭 스케줄은 확신할 수 있을때 별도의 자리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며 “가장 정확한 정보는 상반기 비공개테스트를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소의 상용화 일정은 테스트 결과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연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