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별취재팀> 엔씨소프트의 저력 ‘블레이드앤소울’에 마이클 길 마틴 블리자드 지사장도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수석 레벨 디자이너 제시 맥크리, 디아블로3 개발자 제이 윌슨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을 직접 즐겼다.
![](https://image.zdnet.co.kr/2010/11/20/kGhORc3Pjogks4M7tMJq.jpg)
제이 윌슨은 ‘블레이드앤소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빠른 속도감과 타격감이 일품”이라며 “이런 수준 높은 액션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구현했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마이클 길 마틴 지사장을 비롯한 개발진들이 이번 ‘지스타2010’ 방문 일정에 ‘블레이드앤소울’ 시연을 꼭 하겠다고 밝혔다는 점이다. 깐깐한 세계적 개발자들마저도 ‘블레이드앤소울’의 ‘미친존재감’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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