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별취재팀> 엔씨소프트의 저력 ‘블레이드앤소울’에 마이클 길 마틴 블리자드 지사장도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수석 레벨 디자이너 제시 맥크리, 디아블로3 개발자 제이 윌슨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을 직접 즐겼다.
제이 윌슨은 ‘블레이드앤소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빠른 속도감과 타격감이 일품”이라며 “이런 수준 높은 액션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구현했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마이클 길 마틴 지사장을 비롯한 개발진들이 이번 ‘지스타2010’ 방문 일정에 ‘블레이드앤소울’ 시연을 꼭 하겠다고 밝혔다는 점이다. 깐깐한 세계적 개발자들마저도 ‘블레이드앤소울’의 ‘미친존재감’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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