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이동성을 강조한 모바일 PC '바이오 YA 시리즈(제품명 VPCYA15FK/B)'의 소비자 예약판매를 내달 9일까지 2주간 실시하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11.6인치 화면크기에 무게 1.46킬로그램(kg)으로 이동성이 강조됐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넷북보다 성능을 키웠다. 무게를 줄이면서도 성능을 높였기 때문에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높은 성능의 PC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외관 전면 색상은 검정을 채택해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내달 10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9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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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전용 파우치와 4GB 용량 USB메모리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소니코리아에서는 해당 제품을 내달 20일부터 6주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YA 에반젤리스트 체험단'을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자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블로그에 접속해 체험단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우수 체험자 2인에게는 해당 제품이 경품으로 제고되며, 나머지 체험자들에게는 소니 콤팩트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이 지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