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후속작 ‘프리스타일2’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가 연내 진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JCE는 이와 함께 회색 벽면에 그라피티 아트의 형태로 만들어진,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된 ‘프리스타일2’의 새로운 로고타입의 공개했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과 같이 3대 3 길거리 농구와 힙합문화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스포츠게임이 될 예정이다. 전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돼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JCE는 하반기 중에 ‘프리스타일2’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이 개척자였다면 ‘프리스타일2’는 정복자가 될 것” 이라며 “성공한 게임의 후속작은 어려운 도전이지만 ‘프리스타일2’는 그러한 어려움을 훌륭하게 극복해냈다고 자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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