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김양신)는 영화 ‘반두비’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주연을 맡았던 신인배우 백진희를 초대 ‘프리스타일 걸’로 선정하고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초대 프리스타일걸로 선정된 백진희는 향후 업데이트, 이벤트 등 새로운 소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백진희는 S2007엔터테인먼트(대표 오명환) 소속으로 인권 독립영화 ‘반두비’(감독 신동일)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신예 배우다. 최근 CF, 드라마에서 맹활약하는 등 충무로의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JCE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FS걸의 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는 동영상과 귀여운 모습의 FS걸 월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민석 JCE 사업팀장은 “기존 텍스트 위주의 소식과 정보를 FS걸을 활용하여 게임 이용자들에게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FS걸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마스코트로써 활력을 불어넣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