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추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이번 22일 실시되는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상민, 하승진, 서장훈, 방상윤, 문경은, 김승현 등 실제 농구 스타 선수들이 게임내 캐릭터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에 실제 농구 스타들이 캐릭터로 구현되면서 각 선수들의 포지션과 특유의 모션, 실제 경기 데이터가 캐릭터에 반영되어 사실감을 더하게 된다.
특히 국내 최고의 인기 포인트 가드 삼성의 이상민 선수와 NBA에서 돌아와 지난 시즌 KCC를 우승으로 이끈 하승진 선수는 더욱 특별한 능력치를 가진 KBL 프리미엄 캐릭터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에는 KBL 캐릭터와 전용구장맵 추가를 비롯해 신규유저를 위한 시스템, 빠른 레벨업을 위한 보상강화 등 대규모로 이뤄진다며 대규모 토너먼트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여름방학 게이머들의 마음을 잡을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