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TV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40%에 육박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세계 TV시장 점유율은 금액기준으로 각각 21.9%, 14.8%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총 996만8천200대의 TV를 팔아 18.2% 시장 점유율(판매대수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1천283만5천400대 판매(19.0%)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전년동기 744만1천300대(17.0%)보다는 늘어난 수치다.
LG전자는 인상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전자는 올 1분기 전체 TV시장에서 총 904만3천100대를 판매해 16.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1위인 삼성전자와 격차를 1.7% 차이까지 따라붙었다. 이는 전분기 973만6천300대(14.4%), 전년동기 701만7천800대(16.1%)보다 늘어난 점유율이다.
3위인 소니는 삼성과 LG에 한참 못미친 6.8% 점유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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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경우 LCD 시장에서 약진이 두드러졌다. 총 516만8천대를 판매해 12.7%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전분기 10.9%에 비해 1.8% 늘어난 수치다. 금액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1.9%P 오른 13.2%를 기록해 사상처음 소니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1위인 삼성전자는 743만9천200대를 판매해 18.3%를 차지했으며 금액기준으로는 21.6% 점유율을 보였다.
LED TV는 삼성전자가 39.1%로 확고히 1위를 굳힌 가운데 LG전자가 12.8% 점유율로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LED TV부문에서 1분기 총 108만1천500대를 판매해 147만달러 매출액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