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가 삼성동 아셈타워 6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자회사였던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와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 그룹의 통합 조직도 새로운 사무실로 함께 옮겼다.
한국 알카텔-루슨트는 사무실 이전과 함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전체 직원의 60%가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했다.
한국 알카텔-루슨트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며 “사무실 이전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통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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