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어드밴스드 기술의 다운링크 속도가 1Gbps을 넘었다.
화웨이코리아(대표 판 야오)는 지난 2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TIA 2010'에서 LTE 어드밴드스드 기술을 시연 1.2Gbps 다운링크 속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웨이가 시연한 싱글랜 프로토타입 LTE 어드밴스드 솔루션은 80MHz의 멀티캐리어 무선 전송방식으로, 캐리어 집적(CA), 4x4 다중 입출력 안테나 기술(MIMO), CoMP기법(coordinated multipoint transmission)과 릴레이 등의 기능을 갖췄다.
화웨이 미국지사 카렌 유 대표는 “화웨이의 LTE 어드밴스드 기술은 기존 3G 네트워크보다 40배나 빠르다”라며 “데이터 양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의 대역폭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사용자 경험에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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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유 대표는 “화웨이는 LTE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업계 발전과 성숙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현재까지 7개 상용 네트워크를 포함 60개 이상의 LTE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