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폰으로 프로야구 생중계 본다

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은 모바일 인터넷 오즈를 통해 휴대폰으로 국내 프로야구 생중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10월 포스트시즌 전경기를 모바일 인터넷 오즈에서 손쉽게 볼 수 있으며 하루 동안의 4경기 모두를 선택해 볼 수 있다.

또 프로야구 생중계 외에 하이라이트, 경기일정, 팀순위, 기록실 등 프로야구 관련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휴대폰에서 ‘OZ라이프24’에 접속해 ‘2010 프로야구 생중계’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현재 오즈 웹서핑이 가능한 36종의 휴대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월정액 6천원에 1GB의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오즈가입자의 경우 약 10~15시간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