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케이블TV에 주문형 비디오(VOD)를 공급하는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2010 프로야구’ 시즌 전경기의 주요장면을 VOD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홈초이스의 디지털케이블 VOD서비스는 시즌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전까지 약 7개월간 모든 경기의 주요장면을 다음날 무료로 제공한다.
왕용훈 홈초이스 대표는 “프로야구의 생생한 감동을 디지털케이블 VOD로 서비스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보다 편리한 시청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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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케이블 VOD는 지난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를 서비스한 바 있으며 현재 프로배구 V리그 경기를 서비스 중이다.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27일부터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