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대표 성낙양)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중인 자사의 프라임 영한사전과, 한영사전 콘텐츠를 이달 31일까지 기존 19.99달러에서 약 35% 할인한 가격인 12.99달러(한화 약 1만 5천원)에 판매하는 신년맞이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두산동아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두산동아 프라임 영한ㆍ한영사전 콘텐츠는 타사 대비 최대 11달러 저렴하게 판매되며, 소비자는 타사 사전 콘텐츠의 절반 가격 수준에 두산동아 프라임 영한·한영사전 콘텐츠를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애플 앱스토어의 영한·한영사전 콘텐츠 중 표제어 6만 8천여 항목에 대해 이달 말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이 회사는 앱스토어에 이달 말 일한·한일사전, 다음달 말에 불한ㆍ한불사전 콘텐츠를 선보이고, 상반기 안으로 국어, 한자, 독일어, 중국어 사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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