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초코·크림 한입에…CU, 생딸기 샌드위치 출시

겨울철 딸기 샌드위치 매출 79.8% 증가…마카롱·컵케이크도 선봬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1/05 09:35

CU가 겨울을 앞두고 생딸기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딸기 샌드위치 매출이 해마다 늘면서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생과일을 넣은 디저트로 상품군을 넓힌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오는 6일부터 ‘생딸기 휩 크림 샌드위치’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U의 겨울철(12~2월) 딸기 샌드위치 매출 증가율은 2024년 21.4%, 2025년 23.4%에 이어 올해 79.8%를 기록했다.

CU 생딸기 휩 크림 샌드 출시. (사진=BGF리테일)

회사 측은 지난해 말부터 선보인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가 올해 초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리즈는 테두리를 잘라낸 빵 사이에 크림과 생과일을 넣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대표 상품인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하루 약 1만 5000개가 판매되기도 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100만개를 기록했다. 이후 바나나 크림과 모찌 샌드 등을 활용한 후속 상품을 더하면서 ‘스스스 샌드’ 시리즈 전체 판매량은 130만개에 달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딸기 초코 휩 카스텔라 샌드’는 초코 카스텔라 사이에 초코 휩 크림과 초코 칩, 생딸기를 넣었다.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자체 앱 포켓CU에서 하루 500개씩 선착순 판매한다.

18일에는 딸기와 오렌지, 샤인머스캣 등 세 가지 과일을 담은 ‘후르츠 우유 휩 샌드’를 출시한다. 다음 달에는 생딸기와 우유 휩 크림을 조합한 ‘딸기 우유 휩 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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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디저트도 확대한다. 이달 중 생딸기와 샤인머스캣을 각각 넣은 마카롱과 생딸기·초코크림을 담은 컵케이크를 포켓CU에서 한정 수량으로 먼저 판매할 계획이다.

김고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소비자 취향이 고급화 되며 제철 원물 과일이 들어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품질 좋은 원물을 넣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를 면밀하게 살펴 가장 트렌디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