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생과일 샌드위치를 사계절 상시 운영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CU는 그동안 매년 겨울을 맞아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해 왔다. 딸기 샌드위치는 겨울철 샌드위치 매출 상위권에 꾸준히 오르며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겨울철(12월~2월)을 거쳐 봄 시즌까지도 샌드위치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을 유지했다.
CU는 딸기 샌드위치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키위, 샤인머스캣, 감귤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샌드위치 라인업을 확대했다. 그 결과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생과일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3% 증가했다.
생과일 샌드위치의 카테고리 확대와 인기에 힘입어 전체 샌드위치 매출 역시 2024년 14.8%, 2025년 22.1%, 2026년(1월~4월) 20.4%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CU는 생과일 샌드위치를 계절 상품에서 벗어나 연중 운영하는 카테고리로 확대하기로 했다.
CU는 이달 14일에 복숭아를 활용한 ‘황복복복 우유샌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황도 4알과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함께 넣어 과육의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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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CU는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샌드위치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관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고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생과일 샌드위치가 특정 시즌에만 소비되는 상품을 넘어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연중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샌드위치 카테고리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확대해 생과일 샌드위치를 편의점의 핵심 매출 카테고리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