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7 시리즈, 가격 최소 13만원 인상 가능성"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 "저장 용량별에 따라 인상폭 다를 수도"

홈/모바일입력 :2026/10/01 15:01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7 시리즈’ 가격이 전작보다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나인투파이브구글, 안드로이드폴리스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를 인용해 갤럭시S27 시리즈 가격이 최소 13만원 가량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 갤럭시S26 울트라 (사진=미국 씨넷)

란즈크는 국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S27 시리즈의 가격이 인상될 뿐 아니라 저장 용량에 따라 가격 인상 폭도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저장 용량이 큰 갤럭시S27 모델은 기본 모델과의 가격 차이가 200달러(약 27만원) 이상 벌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는 현재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저장 용량별 약 100달러 수준의 가격 차이보다 큰 폭이다.

일각에서는 일부 모델에 최신 LPDDR6 메모리가 탑재될 가능성을 가격 인상 요인으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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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고려하면 스마트폰 가격 인상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부품 가격 상승은 이미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S26 시리즈 역시 일부 모델의 출고가가 전작보다 올랐으며, 삼성전자도 일부 지역에서 특정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실제로 갤럭시S27 시리즈의 가격을 인상할지, 인상한다면 모델별로 얼마나 올릴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을 제외한 갤럭시S27 시리즈의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만큼 향후 추가 정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