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MMORPG ‘아이온2’가 내년 2분기 중국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현지 퍼블리싱을 추진하는 셩취게임즈 모회사 세기화통이 투자자 간담회에서 출시 목표 시점을 제시했다.
5일 세기화통이 공개한 투자자관계(IR) 활동 기록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2일 열린 투자자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온2’의 중국판을 내년 2분기 무렵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5일(현지시간) 스팀과 퍼플을 통해 북미·남미·유럽·일본에 PC 버전을 출시했다. 엔씨 집계에 따르면 글로벌 서비스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40만명을 넘었다.
관련기사
- 엔씨 '아이온2', 아시아 넘어 유럽·남미서도 인기…스팀 글로벌 매출 3위 기록2026.11.04
- 엔씨 ‘아이온2’, 글로벌 누적 캐릭터 630만개 돌파2026.10.26
- '아이온2' 흥행에 '아스오라' 호응…엔씨, 글로벌 공략 탄력2026.10.23
- 반짝 흥행 아니다...엔씨 '아이온2', 스팀 동접자 20만명대 유지2026.10.21
중국 서비스는 원작부터 협력해 온 셩취게임즈가 준비하고 있다. 셩취게임즈는 2009년부터 아이온의 중국 서비스를 맡아왔으며, 회사 측이 밝힌 원작의 현지 누적 등록 이용자는 1억명을 넘는다. 엔씨와 셩취게임즈는 지난 7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이온2의 현지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엔씨 관계자는 "아이온2 중국 서비스는 현재 준비 단계로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